균형

천연 제품으로 장기적으로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고 혈당의 균형을 잡으십시오.

당뇨병은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을 경우, 수 많은 장기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잇는 심각한 만성 질환입니다. 당뇨병 합병증의 영향을 받는 신체의 네 가지 주요 부위는 눈, 신장, 신경, 혈관 및 기관의 내벽입니다. 이 부위는 세포 속으로 포도당을 흡수하기 위해 인슐린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간, 근육 및 지방 세포와는 대조되는 특성). 따라서, 혈당 수치가 상승하면 포도당이 이들 세포로 과도하게 흘러 들어가서 상당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포도당으로 인한 문제

포도당 수치를 관리하지 못하면 모든 종류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한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과 영양 보충을 통해 혈당 관리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포도당이 저밀도 지질단백질(LDL)과 결합하면, 간에게 콜레스테롤 생산을 중지시키도록  신호하는 수용체와 LDL가 결합하지 못합니다. 그 결과, 간은 인체에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계속 더 많이 생산합니다. 당뇨병이 거의 항상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연관이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혈당 수치를 평가하기 위한 유용한 검사실 검사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부착된 포도당 (당화된)의 양을 측정하는 A1C 검사입니다. 당화헤모글로빈 비율이 높을수록, 모든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습니다.

적혈구(RBC)의 평균 수명은 120일이기 때문에 A1C 분석은 2개월에서 4개월 이전 혈당의 시간 평균값을 나타냅니다. 헤모글로빈 A1C 수치를 정상 수치(≤7%)에 가깝게 유지시킨다면, 당뇨병 환자의 눈에 이상이 발생할 위험을 최대 76%, 신경 손상의 위험을 최대 60%, 신장 질환의 위험을 최대 56%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기타 합병증

산화 스트레스 증가는 당뇨병 합병증 발생의 또 다른 요인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체의 프리라디칼 및 산화 물질 수치가 높아져 있습니다. 이런 매우 반응성이 높은 물질들은 세포의 물질과 결합하여 세포를 파괴하고, 인체 전반에 걸쳐 손상을 일으키며 인슐린 저항성을 높입니다.

영양 결핍 역시 당뇨병의 몇 가지 만성 합병증의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적절한 영양 보충은 혈당 관리 중인 당뇨병 환자가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 합병증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발견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은 미량 영양소의 상태 즉 인체의 비타민과 미네랄 수치와 반비례합니다.

자연적 예방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천연 제품이 있습니다. 그 중 최고는 PGX와 같은 점성이 높은 식이섬유 보충제와 김네마 실베스터, 계피, 뽕나무 및 기타 식물 물질을 함유한 허브 추출물입니다.

다음은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추가의 4가지 자연적 방법입니다.

1. 고효능 종합비타민제/종합미네랄제.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많은 영양소, 그 중에서도 특히 수용성 비타민 및 미네랄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연구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런 영양소 보충제는 혈당조절을 개선할 뿐 아니라 주요한 당뇨병 합병증의 발병을 예방하거나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종합비타민제/종합미네랄제를 섭취할 경우,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당뇨병 환자의 감염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고효능이라는 것은 이런 제품이 수용성 비타민 영양권장량을 3배에서 5배, 지용성 비타민의 최소 영양권장량을 제공하며, 모든 종류의 미네랄(특히 크롬)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 마그네슘.크롬은 인슐린의 작용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가장 크게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마그네슘 역시 매우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증거에 비추어 볼 때, 특히 모든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마그네슘 부족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임상 연구들은 마그네슘 보충제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반응 및 작용, 포도당 내성, 적혈구막의 유동성을 개선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마그네슘 아스파르트산염 또는 마그네슘 구연산과 같이 흡수가 매우 잘되는 형태의 마그네슘을 하루 300–-500 mg 을 목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추가로 섭취해야 하는 마그네슘의 양을 계산할 때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급되는 마그네슘의 양을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 심부전 환자이거나 투석 중이라면 마그네슘 보충제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3.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추출물.최근의 연구는 플라보노이드가 장기적인 합병증, 특히 당뇨망막병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추출물은 매우 다양한 작용기전 및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 빌베리 추출물 (안토시아니딘 25%): 하루 160–320 mg.
• 포드씨 또는 파인 바크 추출물 (프로싸이아나돌릭 올리고머 95%): 하루 150-300 mg.
• 녹차 추출물 (>80% 총 폴리페놀): 하루 150-300 mg.
• 밀크시슬 추출물 (실리마린 70%): 하루 210-350 mg.

4. 알파리포산. 비타민과 같은 물질은 세포의 내부와 외부에서 수용성 또는 지용성 프리라디칼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천연의 완벽한 항산화제”로 묘사됩니다. 알파리포산은 독일에서 30년 넘게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선에 있어서 알파리포산의 주요한 효과는 항산화 효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알파리포산은 혈당 대사를 향상시키고, 말초신경으로 흐르는 혈류를 개선하며, 실제로 신경섬유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루 400–600 mg을 섭취하십시오.

효능을 경험하십시오.

물론 이 제품들은 당뇨병으로 인한 결과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방법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어쩌면 너무 많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권고는 당뇨병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확대하는데 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