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강아지 키우고 건강하길 바래서 샀어요
커큐민이 관절 뇌 등에 좋은데 강아지가 너무 싫어해서
간식처럼 주면 좋아할 것 같아 샀습니다
근데 처음엔 잘 먹었으나
시간 지나니 엄청 좋아하진 않고 배고플 때 그거만 놔두거나 슬며시 주면 먹습니다
(후각이 매우 뛰어나고 이전 다른 제품의 실패로 커큐민 냄새 매우 싫어합니다)
제가 맡아보니 강황밥 같이 냄새가 살짝 나서 괜찮아보이는데
예민한 애들은 거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소형견한테 크기가 좀 커서 잘라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