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가에 괜찮은 가격이라 구매했고 캐슈 코코넛 딸기 호박씨 아마씨 타히니 등 싫어하는 등 땅콩 없이 좋아하는 내용물의 재료로 구성되어 구매했다.
모양은 정사각형이고 일반 에너지바보다 얇다. 얇은게 조금씩 베어먹을 수 있어 식감은 좋지만 용량은 적은 것 같다.
조금 산화된 코코넛 오일의 쩔은 맛이 있긴 하지만 캐슈와 호박씨가 담백하고 딸기는 건포도처럼 갈색에 뭉게져 들어있는데 동결건조 딸기처럼 신 맛이 남.
이 라인업이 보통 에너지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재료의 조합으로 좀 더 맛있고 차별점있고 건강하게 만들려는 노력은 보이지만 가성비나 맛 자체의 관점에선 할인가가 아니라면 다른 더 맛있는 상품으로 구매할 듯하다.
포장 디자인이나 상태가 재밌고 구매 경험에 플러스 포인트가 되어 놀랐음. 이 브랜드에서 신제품이 더 나오는게 있을지 주시해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