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제품은 1 테이블 스푼, 집에서 먹고, 알약 제품은 밖에 나갈 때 6개씩을 1회 분량으로 해서 먹는 중. 채소를 생으로 사 먹느니 식이섬유가 중요한 거면 이런 방식의 대체도 충분히 경제적이라 생각함.
가루 제품이랑 다르게 바로 삼키는지라 톱밥 맛이라던가, 입에 남는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유효한 양을 먹으려면 6알씩은 먹어야 하다 보니... 가성비는 그닥.
너무 효과가 좋아서 출근길 버스 안에서 급똥 신호 오면 인간의 존엄성을 걸고 자신과의 승부를 해야 한다는 게 단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