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향이나 이런거에 큰 거부감이 없고..약간 달달하면서 싸~한 향이 나는데 일반적인 로션으로 바르는 카렌듈라향이랑은 달라요~~ 제가 입에 넣어봐도 자극적이지 않은거 같아요^^ 아기 돌지나고 이것저것 먹기 때문에 조금 일찍 양치 시작했어요
비앤비 딸기맛과 멜론맛 치약 쓰고 있었는데, 이게 화학 성분이 덜 들어갔다해서 샀어요. 민트맛이라 양치를 안하려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잘 하네요.다행..어린이 딸기맛 치약 같은 건 상쾌한 느낌이 안 남을것 같은데(애가 뭘 알겠느냐만은) 이건 양치한 것 같은 느낌이 날 것 같네요.몇 개 더 사려고요.
돌지나고 칫솔로 양치를 시작하고 부터 쓰기 시작해서 만4살 지난 지금까지 쭉~ 잘 쓰고있어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의 달달한 치약이랑 혼돈되서 쓰게되면 오히려 달달한게 이상하다고 싫어한다고 하네여~치약은 샤~한게 당연한줄알아서 단맛이 나는치약은 거부해요~
아이에게 영양제보다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다 보니 그만큼 완벽한 사랑을 주기는 너무나 힘듭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사랑을 대신하는 마음에서 택한 제품이 네이처 플러스입니다. 물론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조금의 보상을 한다는 마음이랄까요...더 만족하는건 제 마음뿐 아닌 아이가 건강하게 잘 지낸다는 점이죠..매우 만족합니다.
사용한지 한달채 되진 않았지만 아직까지 양치하는데에 거부감을 가지긴 해요. 하지만 막상 양치하면 얌전히 잘 있어준답니다. 양치 다 하고나면 개운해 하는 모습이 보여요. 양치하면 민트 특유의 매운맛이 남아있을까 보리차를 꼭 주게 되네요. 엄청마셔요..;;
딸기향이나 바나나향 치약만 써오다가 유기농 벨레다를 알게되어 주문하게되었는데 민트향이라 싫어하지않을까 걱정했지만 딸아이 만22개월인데 첨에만 살짝 인상쓰더니 곧잘 이용하네요~ 가격도 한국의 공구까페보다도 저렴해서 좋구요~ 다 쓰면 또 이용하고싶어요~ ^^
향과 맛은 약간 민트향이 느껴지는데 아이는 좋아하네요. 아이가 어른 음식을 같이 먹기 시작하면서 입냄새가 날 때도 있었는데 일반 시중제품과는 달리 벨레다치약으로 양치하면 상쾌한 향이 나서 좋네요. 포장상자에는 삼키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던데 먹어도 되는 치약이라 안심해도 된다는 말들은 또 뭔지 잘 모르겠네요. 확실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양치질할때 치약을 잘 뱉지 못해서 구입했는데요.. 먹어도 괜찮다고하니 좀 안심이긴한데 거품이 잘 안나요..그게 좀 아쉽지만.. 너무 맵지 않아 어린애도 양치질을 할 수 있으니 좋네요
엄마들이 찾는 이유가 있네요..향도 좋고 입안도 개운하고 아이도 양치 잘하네요..맛있는지 먹기바쁘네요..ㅋㅋ그래도 제품에 믿음이가서 그런지 괜찮아요..한국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좋고요
아이들이 사용하기 성분이 안전한 치약이라 늘 구매해요. 짜는 부분 재질이 눌러쓰다보니 새는 경우가 있어 조금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