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아요! 펄 있는 섀도우는 부드러운 질감이예요 (BLUE BLOOD,PINK DIAMOND는 질감이 꺼슬꺼슬함) 그리고 발색은 부드러운 메이크업 브러쉬를 썼더니 브러쉬모에 색이 잘먹어요. 그래서 브러쉬 쓸거면 많이 묻히지 않는게 좋음. 눈 위에 발색했을 때 생각보다 연하거나 진하게 발색되지 않아요. 원하는 색감을 올릴려면 양 조절을 잘해야할듯. 그리고 REFINED라는 얘는 촉촉한 질감이라 색깔도 그렇고 컨실러같기도 한데 얇게 바르고 그 위에 꺼칠한 질감의 섀도우를 올리면 가루가 우수수수 떨어질 일이 없을듯. 브러쉬 도구에 섀도우 묻히려고하면 약간의 가루날림이 생김. 그래도
개인적으로 손가락을 쓰기보다는 섀도우 브러쉬에 묻힌 후 휴지에 약간 덜어주고 눈덩이에 올려주는게 더 괜찮았음.
사진: 손가락 도구 사용, 3번 덧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