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감초,레몬등 모두 좋아하는 것들의 조합이라 기대가 컸는데요,감초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강황차치고는 가벼운 느낌이고 강황특유의 향이 약한편이네요.대신 스타아니스라고 처음 듣는데 차의 90프로 향을 차지하는듯하네요.
에센셜오일느낌의 향이고 화장품 냄새같진 않구요
처음 맡는 것치고 나쁘지 않았어요..
여러 강황차를 마시는데..리쉬티 튜메릭차와 비교할때 그 것보다는 향이나 맛의 깊이가 가볍다고
보면 될거같아요.스타아니스의 향이 싫은 분이면 피하는게 좋지만..인공적인 화장품냄새 강한거 싫어하는 제가 맡아도 괜찮다싶으니..한번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뭔거 뒷맛이 구수한 느낌도 있구요..아참 레몬도 같이 느껴져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