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정말 커요
여자분들 파운데이션 쿠션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빨간색이 묻어나온다는 후기를 보고 이 제품을 샀는데 확실히 묻어나오는 것은 없어요
냄새만 맡아도 코가 뚫리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정확한 향을 설명하자면 용각산 냄새에요!
그래서 처음에 낮에는 못 바르시겠다고 하시더니 이젠 낮에도 바르고 다니세요ㅋㅋ
파스독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어깨가 결려서 발라봤는데 다음날 좀 개운하더라구요.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걸 바르고 나면 저희 엄마가 춥다고 하시는데 그걸로 봐서는 쿨파스인 것 같아요
용량이 커서 걱정했는데 쓰다 보니 괜찮아서 익숙하신지 곧잘 쓰십니다.
한국 통관되는 호랑이 연고가 궁금해서 이거랑 비교해서 같이 써보려고 하는데
가성비 부분에서는 얘가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처음에는 얘가 좀 쎈 것 같다고 하셨어서 약한거 작은거 살 걸 그랬나 걱정했는데
쓰다보니 얘도 괜찮은 것 같아요.
구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