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나쁘진 않아요. 후기를 보니 향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다들 트러플향이 좋다고 되어있네요. 저는 처음 박스개봉할때부터 너무 진한 향이 별로였어요. 트러플향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암모니아 냄새 같기도 하고 .... 양념서랍 전체에 향이 퍼져서 찬장 열때마다 당황스러움이...ㅠㅜ 아이들도 냄새 이상하다고 해요. 근데 맛은 괜찮아요!!! 허브솔트 대신 쓰기에도 적당하고 소고기와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향은 이제 적응이 되었지만 다시 사고싶진 않아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