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뿌리는 환경호르몬 배출, 부종에도 효과가 좋아요. 저는 불가리아산 민들레뿌리도 직접 사서 볶아서 먹어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타 브랜드의 볶은 민들레뿌리가 구수한 맛은 확실히 좋아요. 스완슨 민들레뿌리차는 신제품으로 나와서 구매해 본 것인데 티백으로 우려 마시기엔 구수한 느낌이 확실히 덜하고 볶은 민들레뿌리차보다 확실히 덜 우러나네요. 저는 환경호르몬 배출을 위해 집에서도 식수를 매일 끓여 마시는데 물 끓일 때 민들레뿌리도 꼭 넣습니다. 이질감도 없고 성분도 좋아서 괜찮아요. 품질도 좋은 제품이지만 더 구수한 맛을 원하시면 볶은 민들레뿌리를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