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으로 무릎에 물이 차기 시작해서 관절 관련 보충제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MSM 성분의 영양제를 먹었는데 하루에 4알 먹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효과도 별로 느끼지 못해, 보스웰리아를 추천받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영양제 효과를 보기 전에 무릎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못 했지만, 계단마저 불안했던 과거와는 안녕하고 이젠 덤벨 들고 한발 스쿼트도 너끈합니다. 관리 차원에서 계속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