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효소제를 찾다가 사게 됐는데요,
배송과정에서 뜨거운 곳에 너무 오래 있어서 약이 상한 건 아닌지 사실 걱정 되는데 확인할 길이 없어서 그냥 먹고 있어요.
전신효소제는 이게 세 개 째에요.
처음엔 Natural Factors, Zymactive, Double Strength, 90 Enteric Coated Tablets
이걸 먹었어요. 처음 먹었을 때 효과가 너무 좋았는데 가격 때문에
닥터스 베스트에서 만든 세라펩타아제로 넘어갔는데 이게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내추럴 팩터스에서 만든 걸 샀는데 이게 웬걸 약이 상했는지 약을 먹기만 하면 심하게 설사병과 구토가 나서 장염까지 걸렸어요. 그래서 결국 다 버리고 다른 제품 찾다가 가장 비싼 제품을 사봤네요.
멀티비타민 계열에서도 좀 비싼 제품으로 유명하던데 언젠가 한 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사게 되는군요.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좀 더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