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 먹으면 너무 강해서, 절반씩 먹고 있어요. 처음 먹을 때 보다, 오히려 그 다음날 더 많은 효과가 납니다. 주말에 몰아잘 때 아주 좋고, 평소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졸음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많이 아픈가 싶을 정도로 어지럽고 잠이 많았는데, 양을 조절하니 곧 괜찮아졌습니다. 항염증에도 효과가 엄청나서 평소 축농증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몇 번 먹고 나면서 증상이 거의 사라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피곤할 때는 수면제 대용으로, 또는 소염제 대용으로 이따금 먹고 있습니다.
평소 처방약을 드시는 분이거나 혈압에 문제 있는 분은 꼭 의사와 상의하고 자신의 컨디션에 대해서 살펴가면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