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분은 쏘팔메토에 비해 큰 효과가 없는듯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프리컴이 많아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그냥 다 까놓고 솔직하게 제 경험을 말하면, 조금만 흥분해도 '이거 뭐 다른게 나오고 있는거 아냐?'하고 의심될 정도로 흐릅니다;;; '수도꼭지지 틀어놓은 것처럼 나온다'는 외국 리뷰를 보고, 설마 했었는데 진짜더군요. -ㅅ-;;; 이게 필요할 때(?)는 참 좋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난감하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복용 중단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아침 저녁 1알씩, 하루에 총 2알 복용했었습니다. 하루 200mg까지 복용해서 효과를 테스트해 볼 계획이었지만 100mg으로도 뚜렷한 효과가 있어서 굳이 200mg을 테스트 해 볼 필요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