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저하증을 진단 받으면, 보통 아무 생각없이 베타인hcl 500-1000mg 함량으로 구매하게 됩니다. 아이허브에서도 유명한 제품들은 대체로 용량이 그러한데, 식전 식간 식후 어느 때에 먹어도 속이 불편하거나 쓰리거나 하면 자신의 상태보다 용량이 많은 것이므로, 위산보조제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이 제품은 1알에 hcl 250mg씩 들어 있어서, 자신에게 맞게 증량하면서 속쓰리기 전까지 양 조절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Hcl 함량이 적지만 펩신 함량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높은 편이라서 단백질 분해에는 다른 제품들보다 1알 대비 효과적입니다.
또 아이허브에서 대체로 유명한 제품들은 브로멜라인을 함유하고 있는데, 파인애플 추출이라서 지연성 알러지에 해당하신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제품은 브로멜라인이 없어서 더 안심하고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