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라 한국아가라면 하기스 신생아 사이즈로 생각하고 사셔야 되겠어요. 발진도 안나고 괜찮네요.
신생아때부터 세븐스제너레이션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1, 2단계 쓸 때는 몰랐는데 엄청 얇네요. 밤에는 가끔 오줌이 새요..ㅠ.ㅠ 여름이라 두꺼운거는 더울거 같아 그냥 쓰고 있기는 합니다. 밤에는 네띠나 하기스 쓰고 낮에만 써요.
아이와 환경을 위해... 계속쓰던거랍니다. 백일전후- 아기 7킬로 이전의 아기체형에 맞을 것같아요. 저희 아기는 이제 4단계로 갈아타려구요. 허벅지가 튼실해져서 자국이 많이 남아요. 참 허리밸트 신경써서 안조이면 덩과 오줌이 잘 샙니다. 유의하시길...
좋은 기저귀 입니다, 안전한 기저귀이며 만족스럽습니다.
약 9키로인 딸에게도 맞긴 하나 4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약간의 뭉침은 있지만 발진이 없고, 불량도 지금껏 한번도 없었습니다. 얇기도 얇고, 바람도 잘 통하는 것 같아 여름에 좋습니다.
이 기저귀 너무 좋아요. 원래도 천연기저귀를 쓰는데 이 기저귀도 참 좋네요. 택배비가 무서워서 평소엔 못시키고 택배비 무료 행사할 때 쟁입니다 ^^
발진도 안생기고 넘 좋아요. 다만 한국아가한테는 좀 작은거같아요. 울아가 6kg인데 다리쪽에 자국이 많이 남아요. 그외에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평이 좋아 산 기저귀인데..별로였어요. 받고선 냄새도 안나고 재활용지 같은 재질에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것 같아 왠지 뿌듯해졌지만..막상 써보니 흡수력 안좋고 젤리?같은 몽글거리는 게 아기 엉덩이에 자주 묻어납니다. 그리고 소변에 색 변해서 표시되는 게 없고 갈색이라 열어봐도 알기 어려워요. 소변 쭉 봐야 딱딱하게 뭉치는 것 덕분?에 알게 되네요. 소변과 대변도 몇 번 새서 깜짝 놀랐어요. 하땡땡이나 보땡 쓸땐 한번도 흐른 적이 없어서..엄청 쫀쫀하게 여미고 쓰는데..좀 실망입니다.
이거랑 애티튜드 써봤는데 요게 나은듯.. 가격도 무게도 덜하고.. 좀 덜 뻣뻣하고.. 뭉침은 좀 있지만 뭐.. 친환경이다라고 딱 보여주는 베이지빛깔인데 애티튜드는 뭔가 엄청 하얗더라구요-_-;;
밤기저귀로 사용해요. 낮동안 올라왔던 발진도 잡아줘요. 근데 가끔 흡수젤이 묻어나와 엉덩이에 붙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