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금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하게 살짝 단맛이 느껴지면서도 깔끔한 소금 맛입니다.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 등에 의한 해양 오염 때문에 바다 소금을 구매하기가 왠지 꺼려져서 이러한 종류의 소금을 이용하려고 하던 중에 리얼 솔트 제품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처음으로 구매를 해보았고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맛은 일단 합격이고요, 시중의 천일염들 보다는 오염 물질도 적고 미네랄 균형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용량은 26온즈인데 이 정도면 하루 약 4그램 정도를 섭취하는 제 기준으로 6개월 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에요. 양을 생각하면 가격은 전혀 부담이 되지 않고, 고품질의 소금을 섭취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소금이 담겨있는 포장 파우치는 필요한 양만큼만 덜어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으며, 그런 부분은 역시 미국산 제품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