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하도 계속 긁어서 개선해주려고 사서 딱 한 번 발랐더니
부작용이 ;;; 밥을 엄청나게 먹어대요
딱 한 번 발랐는데 가려움증은 좀 나았어요 전에 긁는 강도/빈도가 8이었으면 지금은 3~4정도네요
그런데 바르고 다음날부터 평소 사료 급여 밥그릇의 반그릇 정도만 하루에 밥을 먹었는데
하루 네그릇을 싹싹 먹어치워서 깜짝 놀랐어요;; 똥도 엄청 굵어지고요.
약한 등급의 스테로이드인데 그 부작용 같아요
저도 바를 때 비닐장갑 끼우고 발라야겠어요
재구매 의사있습니다.
바르기 좋은 크림타입이고
흰색 크림이라 하얀 강아지에게 발라도 색소 침착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