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플라스틱 용기입니다. 크기는 꽤 큰 편이고, 뚜껑을 돌려서 여닫는 케이스입니다. 양은 넉넉하고 향기는 부드러운 시어버터 향기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기라서 잘 사용했습니다. 적당한 양을 손으로 퍼서 스크럽해주면 적당히 까칠까칠한 느낌이 들어요. 이후 샤워하며 잘 헹궈주면 피부가 부드러워져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사용해 주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오히려 촉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한 편인데 트러블 같은 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