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 떨어뜨리면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지만 몇 초 내로 통증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증이 완화되며 시야가 조금 맑아집니다. 카르복실메틸셀루로오스나트륨(리프레쉬 제품 등등)이나 히알루론산 인공누액 보다 촉촉함이 월등히 오래 지속됩니다. 꾸준히 사용하고 싶은데 1회용 개별 포장이 아닌 점안제는 100% 방부제가 들어있어(이제품도 벤조산 방부제가 있어요) 장기간 사용에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지만, 방부제 없는 1회용 제품들은 효과가 또 떨어지니. 해서 이 제품 계속 한 번 사용해볼 작정입니다.( similasan 인공누액이 아이허브에서 11월 갑자기 사라졌는데, FDA가 similasan 제품에 쓰인 황산은 방부제의 부작용(빛에 눈부심, 눈이나 신체 부위 회색 혹은 청회색으로 변색, 결막과 각막에 은이 침전되어 야간 시력 저하가 될 수도 있다는 의심)을 갑자기 문제 삼아 판매 중단 시켰는데, 여기에는 동종요법으로 방부제를 포함한 다른 회사들도 포함되었습니다. similasan은 35년간 1억병 이상 인공눈물을 판매한 회사로 지금까지 특별한 부작용이 없던 제품을 FDA가 제재하는 것이 더 의심스러운데. FDA는 특정 제약회사나 의약품으로 이익을 도모하는 단체이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