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에는 무기염과 유기염이 있으며 염화 Mg는 무기염입니다. 기타 무기염의 Mg에는 산화 Mg, 황산 Mg 등이 있지만 흡수율이 낮고 장내에 잔류하여 완하제로 작용하는 것이 많습니다. 유기 염은 아미노산으로 킬레이트 된 것으로 흡수율이 좋습니다. 다만 붙어 있는 아미노산이 인체에 악영향이 있는 것이라면, 아미노산에 의한 부작용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유기염에는 사과산 Mg, 오로틴산 Mg 등이 있습니다. 염화마그네슘은 매우 높은 용해도로 인해 아미노산 킬레이트에 필적하거나 보다 높은 흡수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안전도 높습니다. 맛은 냄새가 있기 때문에, 밥솥에 밥 4 합 당 2.5ml 넣거나 보리 차에 들키지 않는 정도에 넣고, 정제를 마실 수없는 아이에게도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용으로는 엡솜 솔트(황산마그네슘)를 입욕제로 하고 있습니다. 염화 마그네슘은 오렌지 주스에 섞으면 자몽 주스 풍미가되어 어른이라면 어떻게든 마실 수 있습니다. 빈 캡슐도 팔리고 있으므로, 스포이드로 넣고 곧 마시기도 합니다. 덧붙여서 니가리는 조제 염화 Mg라고 말해, 해수로부터 소금을 취한 나머지입니다만, 나트륨도 아직 많이 남아 있으므로, 상용한다면 염화마그네슘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