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당겨서 뿜어내는 가습기 형태가 아니고 분수처럼 낙차를 이용해서 향을 퍼지게해요. 물소리가 찰방찰방 나긴 하는데 전혀 시끄럽지 않고 위로 올라오는 미스트도 적어요. 가습기겸용을 찾는 분들은 비추천!
4시간 사용할 수 있고 버튼 누르면 LED 불빛 색깔이 랜덤으로 변하는데 저는 예쁜지 모르겠어서 이 기능은 사용하지 않아요 😅
사용해보니 잡내를 단시간에 잡아주는 정도로 강력한 건 아니지만 은은하게 향이 퍼져서 기분전환에 좋네요. 천연제품이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건 좋지 않고 중간에 환기를 해주는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