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상큼하지만 부드럽고 차분해져요.
신맛이 전혀 없어서 편안한 밤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렌지,탠저린 정도의 기분좋은 향에 라벤더,카모마일,일랑일랑이 마냥 밝고 가벼워질 뻔한 향을 차분하게 눌러줘요.
산달우드 덕분인지 답답한 느낌없이 숨쉬기도 편하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꿈을 꾸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아서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침실전용으로 쓰고는 있지만, 기분전환용으로 자주 찾아요.
손목에 바르기도 하고 관자놀이나 목 주변에 찍어바르기도 하는데.
피부는 잘 모르겠지만, 옷에는 착색되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