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농도의 레티놀을 경험해보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산화 방지를 위해 회전캡 펌프로 되어 있는 부분이 신뢰가 갑니다. 뉴트로지나는 로레알 계열사라서 레티놀SA 성분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믿을 수 있습니다. 레티놀의 농도는 기재하지 않았지만 주름 개선이 목적이 아닌 색소 침착 개선 용도이므로 0.1%~0.2% 정도가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 하얀 각질이 심하게 올라왔는데 레티놀 버닝 현상은 없었습니다. 격일로 적용하다가 현재는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좁쌀 여드름과 과잉 피지가 조절되는 것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