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감기에 걸렸는데, 날씨 변화로 인해 콧물을 반 갑씩 뿜어냈는데, 코와 목 전체가 불편했어요. 우리 딸도 알레르기 때문에 재채기를 하고 코피를 흘렸습니다. 받자마자 분해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체온보다 40도 정도 높은 물을 사용하고 캔을 반쯤 마셨더니 코가 아주 맑아지고 재채기도 느껴지지 않아 한 잔이면 충분했습니다. 5살 딸아이도 처음으로 콧물을 흘렸는데 콧물을 흘린 후 너무 좋아하며 계속 놀란 표정으로 코가 맑아지고 마음이 편하다고 계속 말하더군요. 만나기엔 너무 늦었어요. 코세척키트에 대해 좀 더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