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설탕과는 맛이 좀 다르네요. 단맛만 있진 않아요. 살짝 구운 냄새도 나구요. 아무래도 코코넛설탕이라 그런가봐요. 저는 코코넛 오일을 편히 섭취하기 위해 같이 구입했어요. 코코넛 오일만 먹기엔 느끼해서 약간의 간이 필요했거든요. 적절히 섞어 먹으니 부담없어 좋아요. 현재 잘 먹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 카카오 가루 사면서 같이 구매해봤어요~ 고소하면서 약간의 짠맛도 느껴지는 은은한 단맛으로 흑설탕처럼 향에서부터 풍미가 있어요. 아메리카노에 넣어서 먹으니까 헤이즐넛 시럽 넣은 것처럼 향도 있으면서 부드럽고 맛있네요^^ 색이 갈색빛 돌고 일반 설탕보다 덜 달아서 요리용으로 쓰기엔 좀 불편한 감이 있네요~ 그래도 맛도 좋고 정제 사탕수수 설탕보다는 몸에 좋대니까 계속 사먹어 보려구요^^
당뇨인 아빠에게 드리려고 샀어요 칼로리는 설탕과 비슷하지만 혈당지수가 많이 낮아서 다이어트나 혈당강하에 좋다네요 일단 쿠키만들어서 제가 시식해봤는데 흑설탕과 비슷한 풍미가 있어요 디저트류 커피와는 잘어울릴듯한데 한식과는 어떨지 좀더 실험해보려고요
인도네시아 여행 갔다가 알게된 팜슈가. 너무 좋더라구요. 정제된 설탕의 특유의 맛도 없고, 하지만 묘한 풍미를 주면서 단맛을 적절히 줍니다. 기분좋은 단맛이라고 할까요. 여행에서 사온거 떨어져서 구입했습니다. 일부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거라고 해서 구입했네요. 맛은 거의 비슷합니다.
예전에 먹어봤던 사탕수수 사탕 맛이 납니다. 하지만 혀가 아리는 단맛이 아니구요, 단걸 거의 못먹는 제가 설탕홀릭이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배고플 때 한 스폰씩 퍼먹어도 될 정도.
맛있어서 재구매했어요, 가끔 단 거 먹고싶은데 뭐가 없을 때 코코넛슈가를 그냥 먹어도 먹을만해요. 백설탕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맛이 느껴져서 좋아요
흑설탕과는 또 다른 풍미가 있어요. 머리 띵한 단맛이 아니라서 자꾸 손이 갑니다. 요리보다 스무디 같은데 활용하면 좋습니다.
밀크티시럽 만들 때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뭔가 설탕계의 미원같은 ㅋㅋ그런 감칠맛을 주는 설탕이더라고요 음료에 넣으면 맛이 살아나요 특히 밀크티나 커피에 넣음 음료가 맛있어집니다~~
입자가 크긴 하지만 일반 설탕과 비슷하구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첨엔 그냥 스푼으로 퍼 먹어보고 완전 맛있다!했는데, 밀크티에 넣어보니 까만 게 둥둥 떠다녀서 자세히 보니 벌레 껍질?!같아요. 그래서 찝찝해서 안먹고 있는데, 원래 코코넛설탕에 녹지 않는 까만 알겡이들이 들어있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