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목욕할때 몸,머리,얼굴 세정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나이는 14개월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머리가 떡지지도 않고 쿰쿰한 냄새도 않나서 품질에 대해서 적는데에 어려움은 있지만 제품은 순하다고 생각합니다. 거품도 잘 나고요.샴푸를 해주고 남은 거품을 얼굴에 문질러 주는데 눈따가움이 없습니다. 울거나 아파하지 않았어요. 입에 좀 들어가기도 하는데 애기가 찡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고나서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특이사항은 없었어요.애기 피부가 민감한 피부가 아니라 그럴지도 몰라요. 향은 바닐라 귤 향이지만 좀 달지않은 저렴한 오렌지 시럽냄새 같았어요. 크기는 제품명에 써있듯이 대용량이고요. 펌프나 병 파손 없게 잘 포장되어 배송 됬습니다. 쿠팡직구로 켈리포니아 베이비 샴푸,로션,크림 세트로 맞춰서 쓰다가 크림이 쿠팡직구로 7만원 넘어간거 보고 싹 다른브랜드로 갈아타려고 아이허브에서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골랐는데 제품은 괜찮지만 저는 성분,가성비,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향이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재구매는 없을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향을 찾아 여정을 떠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