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기 : 생각보다 안 커요. 엄청 크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한 알씩 삼키면 되요.
8온스의 물이랑 같이 먹으라고 해서 계량컵에 재보니 딱 머그컵 한 컵이에요.
그런데 물 한 모금이면 한 알 넘어가니 물이 남아요 나머지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 컵 다 마십니다.
2. 효능 : 강력하지는 않아요. 일시적인 포만감을 줘요.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는 무너지네요.
생일이라 케이크 하나 먹었더니 그리고 제사가 있어서 고기 한 점 하나 먹었더니 바로 식욕 발동이에요.
작년과 올해 초 식욕억제제를 병원에서 처방 받아 2주 먹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도 딱히 땡기질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몸에는 나쁘겠지요. 다시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을 생각은 없어요.
3. 부작용이나 불편함 : 아직 없었어요.
4. 배송 중 파손 : 없었어요. 약 모두 안 깨져서 왔어요.
5. 재구매 의사 : 없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필요해요.
아직은 전 이 약을 먹지 않아도 잘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나중에 감량 후 유지기에 외식할 약속이 있을때 먹을 의향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