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재질이 플라스틱인데 정말 얇은 플라스틱이라서
한번 떨어뜨리면 바로 찢어질것같은 느낌이에요.
향은 뭔가 익숙한향이에요.
소나무나 진한 꽃에서 나는 중성적인 향
시원하면서도 진한백합같은 향도 나면서
흙이 살짝 섞인듯한 냄새.
중성적인 느낌에 여자 향수 같아요.
빨래 한번하고 널었는데 와 냄새 대박..!
그냥 맡았을때보다 빨래하고 나서
옷에서 나는 향이 더 좋아요.
향수뿌린것처럼 은은한 향이 집안 곳곳에 퍼지고
마른 후에도 향이 오래 유지돼요.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