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누 오일 5년차입니다.
사용해본 타마누 오일 중에 제일 좋았어요.
색이 맑고 진하지 않고, 묽고 흡수력도 좋은 편입니다.
지성이라 유분감이 많은건 바로 반응하는 피부인데, 타마누 오일은 비교적 사용하기가 좋아요. 그리고 타마누 중에서도 라이프 플로 오일이 적당한 유분감과 발림성 등 젤 좋았어요.
아주 소량씩 섞발해도 효과가 좋아요.
타마누 오일이 흡수력이 좋아서 깊이 흡수되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상처 치유속도도 확연히 빨라졌고 민감성 피부의 완화,
가려움증에 최고에요. 벌레 물린곳이나 피부염 시작하려고 가려움증이 생길때 한두번만 발라두면 어느새 까먹을 정도로 가려움증이 없어져요.
건성피부분들이 보습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감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문제성 피부의 기능성면에서는 최고입니다.
피부가 건강해지도록 돕는 오일이에요.
피부결도 엄청 부드러워집니다.
냄새와 색깔은 참을수 있는 정도에요. 한약재 냄새 같은 것이 살짝 나요. 얼굴이 슈렉이 될정도로 색이 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게되면..
침구나 옷에 냄새가 베이게 되는데 그건 좀 힘들어요 ㅠㅠ 타마누 오일의 단 하나의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