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수면을 깊게 취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마그네슘, 테아닌부터 하나씩 직접 실험해봤다. 성요한풀도 먹어봤는데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러다가 포스파디딜 세린을 알게되어 섭취해봤다. 내게는 꼭 필요한 성분이었는지 효과가 극적일만큼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함께 포스파디딜 콜린이 들어 있는 레시틴도 먹지만 세린만큼은 아니었다.
실험적으로 뇌건강 특히 기억력과 치매예방으로 카르니틴을 함께 복용하면서 내 몸의 반응을 스스로 관찰하고 있다. 열흘정도 되었는데 어떤 큰 변화가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보통 이런 뇌에 작용하는 기능성 성분들은 한두달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여하튼 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포스파디딜 콜린, 포스파디딜 세린, 카르니틴이 세트가 아닐까 싶어서 스스로 결정했는데, 의사의 조언도 있었다, 변화가 생기면 추가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카르니틴 중에는 이 제품이 회사나 구성 성분을 볼 때에 가장 맘에 들어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