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CocoKind라는 브랜드의 아이 크림을 애용했는데
그 브랜드가 아이허브에서 철수하면서 당황스러웠고
방황하다가 이 제품을 발견하고 무지 기뻤음.
피부가 무지 예민해서 항상 제품 고를 때 신경 엄청 쓰게 되고 한번 괜찮은 제품 발견하면 쭈욱 쓰게 되는데 이 제품이 그런 제품이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만들어지는 수많은 기능성 성분들이 있지만
주님께서 만드신 자연 속의 성분을 더 신뢰하는 한 사람으로서
몇 년째 애용하는 제품이다.
눈 주변에 살살 톡톡 두드려 흡수 시켜주면 피부가 쫀득해지고 찰진 느낌이 좋음. 금방 흡수되어 미끌미끌하지 않음. 무엇보다 순해서 좋음.
거기다 달콤한 커피 향기도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