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취 무색으로 묽은 편이나 쉽게 발려지고 짜지 않고 스틱을 누르는 것 만으로도 양조절 쉬운 편이다. 만성 무좀으로 티트리 오일 원액을 수개월 바르던 중 케라셀 신제품을 발견하여 바로 구매하였다. 발톱 10개 모두 꼼꼼히 바르고 있으며 변색이 심한 부위는 빠른 효과를 위해 발톱을 갉아 낸 후 그 위에 도포한다. 총3개 구매하여 2통째 사용해 보니 심하지 않은 발톱의 경우 뿌리에서 변색없는 깨끗한 발톱이 천천히 올라오고 있고 확실히 티트리 원액만 발랐을 때보다 효과 좋다. 5개월 이상 사용 권장이니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 구매해 사용하려 한다. 치료 전문 의약품이 아닌 만큼 속도는 느리지만 꾸준히 매일 사용하려 한다.어차피 무좀은 재발성이 높으므로 건강한 발 관리가 관건이고. 케라셀 발전용 워시로 깨끗이 씻고 물기 완벽히 말린 후 발이 촉촉할 때 보습과 함께 마지막에 발톱을 발라주고 있다. 나의 경우 1통이면 대략 한 달 사용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