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일반 컵에 단백질 타먹다가 너무 불편해서 쉐이커 사야지 고민하다가 블랜더 보틀 스트라다 그냥 구입할려면 3만원 대던데 마침 할인 중이라서 구입했습니다.
세척하고 정수기 뜨거운물 담아서 소독겸 놔둬 봤는데 몸통에 온도가 전혀 전달 안되는거 보니 단순 쉐이커 기도 하지만 냉수 같은거 온도도 잘 유지 될거 같네요.
흰거 살까 검은거 살까 엄청 고민했는데 검은색 아주 마음에 드네요 ㅎㅎ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스탠볼 엄청 부드럽네요.
좌우로의 힘은 강력하지만 위아래로 눌러보니 엄청 부드럽게 눌려서 놀랐습니다.
세척할 때 손이 들어가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성인 남성에 약간 덩치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손이 가볍게 쏙 들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청소는 충분히 할만한 크기 입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따로 청소툴은 필요없겠네요.
아무튼 내부보면 이음새도 잘 만들어져 있고 품질 만족합니다.
내일 부터 여기에다가 단백질 잘 타먹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