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건조증으로 사용 중입니다.
좋은 점은 역시 건조한 눈을 잡아 준다는 것인데 사용 후 조금 후부터 일정 시간 동안 뿌연 느낌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궁금하던 차에 히알루론산 0.10, 0.15, 0.18% 등과 비교해 보니 역시 Hypromellose: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HPMC)가 0.3% 들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농도가 높아서 그런 거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히알루론산 나트륨의 경우, 0.15%까지는 거부감이 없었으나(오히려 0.1보다는 좋은 느낌?), 0.18% 사용 시 상기 제품과 비슷한 뿌연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0.15%를 사용하면서, 안구 건조증이 심할 때 본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