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마음에 들어 샀습니다. 런던 포그.. 좀 오바인것 같긴한데 이름과 패키지를 감상하고있으면 드라마에서 봤던 런던 풍경이 떠오릅니다ㅋㅋ 암녹색 컬러가 마음에 드네요. 향은 상큼하면서도 스모키한 향이 나는것같고 맛은 향보다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제게는 harney&sons 제품은 대부분 맛보단 향이 압도적으로 강하더군요. 잘 마시고있습니다~
그냥 티백에서 나는 향 자체는 달콤하면서도 싱그럽고 따뜻한 좋은 향인데 의외로 우리니깐 스킨토너 들이마시는 듯한 어색함이 있어요. 밀크티로는 어색하고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도 적응하기가 오래걸릴듯요. 얼그레이중 더블베르가못은 못마시겠다 싶으시면 이 제품도 피하셔야할듯요. 저도 얼그레이는 잘먹는데 더블베르가못으로 된건 화장품같아서 머리아프고 좀 식욕이 떨어지게하는 느낌이었는데 이것도 딱 그런 느낌.
티백 안에 라벤더 많이 보이고 부스러져 있지 않아요. 우려내면 바닐라향도 잘 느껴져요. 배르가못보다 라벤더향이 더 우세한 느낌도 들어요. 향기 좋고 맛이 세지 않아 좋습니다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인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다양한 종류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일반 차로 한번 내려마시고, 런던포그라ㅎㅎ 밀크티로도 만들어 마셔봤는데 밀크티가 훨씬 더 좋았어요 그냥 내려마셔도 맛있지만 밀크티로 강추
한 번 사용한 경험이 있어 품질이 좋아 구성도 좋아서 다시 구매합니다. 효능효과도 좋고 만족하는 배송서비스까지 매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_^
홍차인데 매우 부드러워요 베르가못 향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라벤더 향도 은은하게 나서 정말 런던에 온 것 같아요
일단 이 회사는 포장 케이스가 참 예쁩니다 paris티를 맛있게 먹어서 같은 회사의 다른 라인을 구매해본건데 마음에 듭니다 맛도 부드럽고 향도 좋네요 저번에도 느꼈지만 가향차인데도 홍차의 기본맛이 느껴져서 그런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향수 탄 물 같은 느낌이 안 듦) 가격만 좀 더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크기 비교 위해 두 케이스 모두 촬영했습니다
제품에 대해 만족합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고급스러운 틴케이스에 어울리는 훌륭한 퀄리티의 차입니다. 얼그레이에 향긋한 라벤다 향이 더해진 듯한 차입니다. 혼합된 각각의 성분이 잘 어울어져 부드럽고 달콤한 영국식 밀크티를 만들어 마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 잔 끓여 마시면, 바로 다음 잔을 만들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