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즐거워지는 차^^ 녹차 티백 사이로 감귤류의 노란 색과 푸른 꽃잎이 어우러져 먹기 전부터 즐거워지네요. 따뜻한 물에 우려내면 너무 쓰지 않은 녹차맛이 부드럽게 우러나고 감귤류의 상큼한 맛도 함께 합니다. 맛이 어떨지몰라 다섯 개짜리 둥근 통에 든 제품을 먼저 맛보고 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혹시나 두려운 분은 5개짜리부터 사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허니앤손스의 파리스를 너무 좋아해서 같은 회사 제품을 이것 저것 사봤는데, 차이니스 플라워 너무 맛있어요. 파리스가 진하고 아름다운 맛이라면 차이니스 플라워는 녹차베이스라 가볍고 상큼한 맛이예요. 꼭 한번 드셔보시길... 제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유용함을 눌러주세요~
선물해서 맛은 못봤으나... 일단 하니앤손스는 케이스가 예뻐서 선물할 때 있어보이네요^^;;ㅎㅎ
1.틴 케이스가 이쁨 2.티백 속 구성은 아름다움 3.화려한 녹차를 원한다면 구입 추천 4.마실때마다 행복함
틴 색깔이 칙칙해져서 별 하나 뺌. 사체를 봤을 때 꽃이 풍성히 들어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함. 냉침 절대 불가, 안 우러남, 이틀 담가도 안 우러남. 온리 따뜻하게 즐길 수 있음. 별미로 하나씩 즐기면 좋음
차 향도 좋고 정말 다 괜찮았는데 틴케이스가 색상이 바뀌었는지 상품사진의 그 색이 아니더라구요;;;; 색상 바뀌었으면 상품사진도 바꿔서 적용해주셔야 할 것 같네요. 반쯤은 전시하면서 색깔 맞춰보려고 분홍색 틴 구매했는데 당황했어요.
차게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마시기 좋은차 같아요. 남편은 향기가 강하다고 싫어하는데 저는 너무 맘에 들어요. 달콤하고 상쾌한 향기가 맘에 들어요.
처음에 뚜껑 열었을 때 향이 강하게 풍기기에 맛도 셀까 했었는데 막상 우려서 맛을 보니 그렇지 않네요 여러 향이 어우러져서 마시면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우롱차베이스에 은은한 꽃향이 가미된 차입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은은한 오후를 즐기고 싶을 때 추천.
거의 매일 홍차를 마시다가 그린티베이스라길래 오랫만에 마셔볼까 하고 샀는데 향이 굉장히 좋아요. 근데 맛은 사실 좀 느끼한 감이 있네요. 그래도 텁텁한 홍차에 익숙해지다가 가끔 마시면 좋을 것같아 잘 구매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