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키지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게 설명이 어려워서 사진을 첨부했는데요.
뚜껑을 열면 오일이 나오는 입구가 올라오는 구조라서
이 오일병은 쓰면서 한번도 흐른 적이 없고
병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맛은 굉장히 깔끔하고 상쾌한 올리브 오일입니다.
너무 많이 넣어먹으면 쓴데, 진짜 좋은 오일 아니면 다 나는 쓴 맛이라서
이정도 맛이면 굉장히 평타치는 오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샐러드도 맛있는데 빵에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안느끼함.
(아 오일이라 느끼한 건 당연한데 올리브라 안느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