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이력 보니 2016년 7월에 구매했더라구요. 쓰고 나서 싱크대 위에 두고 주방에 창있는 집으로 이사한 후로는 창가에 두고 말리고 있습니다. 물을 금방금방 말려서인지 나무 변형이나 곰팡이 문제는 저는 없어요. 흙당근 흙감자 뿐 아니라 사과나 오이도 애티튜드 과일&야채 세정제에 담궜다가 이 브러쉬로 문질러줍니다. 두가지 단점이 있어요. 바로 그립감과 물이 엄청 튀는것. 물이 튀는건 솔이 워낙 뻣뻣해서 그런거 같은데 부드러운 솔이면 세척력도 떨어질거 같네요. 그래서 제겐 그립감이 유일한 단점인데, 뭐 폰처럼 종일 쥐고 있는것도 아니고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