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보관하기 귀찮아서 혹시나 아이허브에서 뒤져보니 건조한 채소가 있었네요. 감자, 당근, 토마토, 완두콩, 양파, 그린빈, 샐러리, 파슬리 등이 들어있어요. 라면끓이거나, 컵라면 먹거나, 된장찌개, 스파게티 등등 다양하게 넣어보고 있습니다. 사실 끓이는 몇분의 시간 동안 건조된 것이 다 익혀지지는 않네요. 쫄깃한 식감이 됩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봉지를 개봉하면 전체적으로 매콤한 향이 납니다. 저는 담달 쓰려고 전날 저녁에 물레 불려두곤 해요.
없는 것이 없는 아이허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