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약 먹을 때는 염증 치료와 다이어트 목적으로 산 건데 여러 영양제를 먹다 보니 까먹어서 식후에 먹게 되었어요. 이상하게 화장실을 아주 잘 가게 되고 브로멜라인 보다 수술 후유증인 줄 알고 ㅋ 체질이 바뀌었나 했는데 식 후 마다 가던 화장실을 브로멜라인 다 먹으니까 귀신같이 멈췄네요 ㅎㅎ
변비약 같지 않고 건강하게 화장실을 가게 되었더래서 속은 편안했어요. 단지 좀귀찮긴 했는데 조금 있다가 고민해 보고 다시 재구매를 해야 겠어요. 아, 여드름도 좀 덜 나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