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라면 모를까 외부에서는 어렵네요. 출산을 했어도 사용하긴 힘들어요. 그래도 환경이나 개인건강에는 좋을것 같아요.
너무 탱탱해서 넣다가 펼쳐지면 지옥을 맛봅니다~ 뺄때도 마찬가지에요~좀 덜 단단한 걸 추천드려요~
저는 40대이고 아이둘을 자연분만해서 모델2로 선택했어요. 처음 시도한거라 가끔 샐 때도 있었어요 양은 보통인편이고 둘째날만 사무실에서 한번 갈아줬어요..그리고 다른날들은 아침에 한번 자기전에 한번 갈아줬구요..냄새안나고 찜찜함없이 지내서 좋구요..갈아줄때마다 열탕소독하는게 약간 귀찮기는한데 생리대가격과 생리대하고있을때 찜찜함보다는 훨씬 좋은점이 많아 잘 적응해보려고 합니다
자연분만 경험있는 30대 아줌마인데 아직도 기구 넣고 뺄 때 가끔 애먹을 때가 있어서 모델1을 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양 많은 둘째날은 6~7 시간마다 한 번씩 비우고, 그 밖의 날은 하루 두 번 비우는데 편리한 것도 좋지만 한여름에도 뽀송하게 지낼 수 있다는게 완전 신세계라서 돈이 아깝지는 않네요~ 탐폰 잘쓰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셔도 될듯..
벌써 여러달째 사용중입니다. 처음 시도할땐 감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어서 못쓸물건이구나.. 했는데. 오호~~ 처음 한달이 힘들지 다음달째 부터는 정말 좋네요. 지금도 생리중인데 요령(?)을 알고나니 삽입후 이물감도 전혀 없고 불안감도 없고 심지어 지금진행중이라는 사실조차 잊게 합니다. 아주 좋아요~ 2개 샀는데 한개만 사용중인데.. 굳이 2개도 필요없는듯해요.
세상..신세계 5 년전에 모델1 사용하고 출산후 모델2 구입했어요 생리대 이후 템포 이후 생리컵 신세계에 입문해서 잘 쓰던 중 더 크게 필요해서 구입했는데 양 많은 날은 작은 사이즈보다 좀더 편하네요
출산을 두 번이나 해서 그런지 작았어요 ㅠ다 새버림
잘 맞는 편입니다 몸에 좋고 환경 보호
많이 아쉽네요.. 오래 못쓸거같아서.. 폐경기가 가까왔거든요. 일단 쓸대까진 잘써볼려구요. 애를 낳으신분들 L사이즈 잘맞으실꺼에요. 첨에만 압박감이 있었고 두번째 사용시에는 둘째날도 뽀송한 저녁이 되서 안심.접는법은 꼬집듯이 집어 밀어넣듯다시 말면 삽입이 편하더라고요. 안에서도 잘펴지고 실리콘 두께감도 적당한듯해요. 한번사면 10년사용가능하다니까 주부시면 꼭 사세요. 가계에 도움되면서 건강도 같이 챙기니 1석2조 효과에요. 저는 클린져도 사서 뒷물 할때 사용하고 샤워할때는 어차피 생리중엔 질속이 산성이라서 그냥 컵을 물로만 닦고 들여놓을때 닦으니 편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3개월 전부터 컵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컵은 너무 말랑해서 엄청 셌어요(같이 산 사람은 출산 경험이 없는 분이였는데 그 분은 전혀 안세고 잘 맞았다함). 컵 사용 후에 생리통이 줄어들어서 계속 컵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이걸로 구매해봤더니.. 더 단단한 재질이라 그런지 꽤 잘맞더라고요...전혀 안새진 않는데...이전 것에 비하면 양반이예요. 출산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단단한 재질이 잘 맞을듯해요... 컵 용량은 충분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