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공막힘성분에 반응하는 피부라서 로션/크림류는 지성용을 쓰고 오일로 마무리를 해요. 타마누는 처음 구매하는데 화장품성분분석가 디렉터*이님이 극찬하기도 한 오일이라 기대가 되어요.
색감은 아보카도 오일처럼 짙은 녹색으로 독특한 향이 있어요. 무거운 색감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발리면서 바로 흡수된 느낌도 있는데 피부표면에도 오일이 남아 건강한 광택을 내어요.
보통 흡수가 빠른 오일은 라이트하고 흡수후에는 오일감이 그리 남지않은데 이건 좀 질감이 도특한거 같아요. 표면에 오일이 있는데 답답한 감각도 없고 해서 버룻들면 해어나오지 못할 오일 인듯. 오늘 제가 사용한양은 3방울입니다.
단점은 하나 눈주위는 바르면 안되요. 눈에 들어가면 따갑더라구요.
단점2 향이 오래가요. 한시간은 지속되어요. 옷에 향이묻어서 더 오랴가는지도
그런데 잠깐 병에는 제조일이나 유통기간이 적혀있지않아요. 상자밑에 bb 즉 before by (사용기간)이 적혀있어요. 그러므로 그것을 마커에 적어 병에 붙여주세요. 물론 개봉후에는 개봉한 날부터 12개월내에 사용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얼굴만이 아닌 목과 데콜테까니 같이 관리하는걸 권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