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 그대로 식사대용 바입니다. 딱 잡아보면 무게가 느껴지고요, 두께는 초코파이보다 얇지만 적당한 두께입니다.
오트밀이 막막 살아있다기보다는 뜨거운 우유에 오트밀 양껏 넣어 풀고 굳힌 느낌이랄까? 퍽퍽한 약식 느낌이랄까..
일하는 중에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감입니다.
맛은 시나몬 향이 적당히 나서 부담감 없는 시리얼바맛입니다. 아주 특별난 게 있는 건 아닙니다.
하나에 240칼로리니까 다이어터는 구매를 고려 해 보는 게 좋겠지만
식사 때를 거르게 되는 직장인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따뜻한 우유 한 잔과 함께 먹으면 엄청 든든합니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하면 좋겠지만, 영양 성분보면
이해되는 가격입니다.
저는 다 먹고 재구매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