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 형태가 완벽히 잡히지 않은 2ab입니다. 얼굴에 바르는 로션+크림 제형 같이 가벼운데요, 젤 대신 쓰면 완전히 다 풀려버려요. 스타일링 푸딩이래서 젤대신 써보려 했는데 이걸 쓰고 젤까지 써야 하는지.. 그러면 머리가 너무 무거워져버릴거 같아요. 향은 나쁘진 않고요.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형태가 잡힌 컬리분들이 쓰면 괜찮을거 같아요. (수정) 젤을 꼭 써야하는 헤어타입에는 단독으로는 안되고 이 제품 다음 젤 사용하면 나쁘진 않아요. 근데 굳이 둘 다 같이 써야할 바엔 다음엔 구매하진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