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동생 아가가 (6세)
비염에서 시작해서 자꾸 중이염으로 갑니다.
동종요법을 하는 아이가 아니라서,
키트도 없고,, 제가 아이허브에서
사다가 주어보았습니다.
위의 두가지 소개했던 약들은
고열을 동반한 감기증상에 맞구요.
아래약들도 그런것까지 커버하지만,
콧물과 중이염도 커버할거 같아요. (pulsatilla)가 들어 있어요.
취학전에, 어린아이, 비염에서 중이염으로 잘 전이되는 경력을 가진,
항생제에 악순환의 고리에 그만 걸려버린
우리 조카에게 주었던 약이에요.
이거 먹고 나을뻔 했다고 해요.
그런데 항생제를 또 먹어서,,
사실 강력한 믿음과 자신만의 체계가 없다면,,
동종요법을 유지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제 동생네 아가는 항생제 종류를 바꾸어도 이젠 말을 듣질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아 ㅇ...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주고 싶어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Boiron의 성분은
콧물 감기를 커버하는거 Pulsatilla가 들어 있어서,
콧물 감기에서 시작해서 중이염으로 잘 전이되는
다정하고 말많은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엄마에게 정서적인 교류를 요구하는)
잘 맞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