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갱이 크기가 작고 얇아서 끓인 물을 붓고 3분 후에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으로 먹으면 한여름을 제외하고 눅눅해지기 전에 한 봉지를 다 비웁니다. 무가당이라 맛은 그냥 곡물맛입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인스탄트 롤드오츠와 퀵 쿠킹 롤드오츠를 비교해보자면, 아마도 인스탄트 롤드오츠의 오트가 가장 잘게 분쇄돼있고 퀵 쿠킹 롤드오츠의 오트가 그 다음 순서로 잘게 분쇄돼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분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다 같은 오트이지요. 밭에서 자연의 섭리에 따라 자란 이 귀중한 곡식이 우리 밥상에 올라올 때까지 얼마나 긴 여정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먹습니다.
투명한 포장 안으로 보이는 오트의 형태를 보아하니 압착돼있는데다가 약간의 분쇄까지 거쳐서 꽤 곱게 가공돼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명 그대로 퀵 쿠킹을 위하여 이렇게 해놓은 것 같습니다. 밥스레드밀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오트를 가공하여 판매하고있는데 선택의 폭을 넓게 해주어서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밥스레드밀 하면 오트밀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다양한 종류의 순수한 오트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지요. 이 제품은 퀵 쿠킹 롤드 오츠라고 하여 단 시간 내에 오트밀을 만들어먹는 용도로 만들어진듯하네요. 오트들을 압착하고 약간 더 분쇄하여 그릭요거트나 두유에 섞었을 때 신속하게 수분기를 머금어 불어날 수 있도록 해놓았지요. 오트밀은 어차피 오버나이트로 하여 전날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기에 이렇게 퀵쿠킹 오트까지는 필요가 없겠지만 그래도 다른 제품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여 구매해보았습니다. 오트의 가공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결국에는 다같은 오트이니 그 맛이 그 맛이겠지요. 다 맛있을 것 같다는 뜻입지요.
이 롤드 오츠는 상품명 그대로 빠른 조리를 위하여 약간 잘게 잘려진 형태로 오츠가 가공돼있습니다. 육안으로 인스턴트 롤드 오츠와의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요, 몇 번 먹어보다보면 알게 되겠지요. 한국에서는 보통 오트밀보다는 밥 또는 면류를 많이 먹으니 이런 제품에 대해서 다소 생소할 수밖에 없는데, 미국 사람들은 오트밀이 주식인가봐요. 오트밀에도 이렇게 다양한 가공 방식이 있다니 놀랐습니다.
밥스레드밀의 오트제품들은 다양한형태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줘서 항상 애용합니다. 매번 다른제품을 시도하면서 밋밋할수있는 오트밀의 식감을 다채롭게 즐길수있어 좋네요. 이물질이나 제품품질관련 아무 불만이 없습니다
늘 믿고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맛이 구수합니다.
식탁위의 필수품 오트밀 제빵 아침대용으로 아주 좋아요
그래놀라 만드는데 쓰는데 맛있어요
품질이 좋은 오트밀로 평가됩니다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