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어릴적 먹었던 분홍색 시럽약 냄새가 나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자꾸 맡았더니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하지만 옆의 푸른색 립밤 향은 마음에 들어요. 시원한 과일향이 납니다. 보통의 립밤 크기로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발림성도 적당해요. 포장도 적당하고 괜찮습니다.
향이 역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딱 트로피컬 향이에요 역한느낌 없고 달달한 향이 납니다. 처음에만 좀 적응하면 바르기 쉬워요. 겉돌지 않고 촉촉해서 좋습니다. 다만 열에 좀 약해서 바지 주머니에 넣어두면 녹을때가 있어요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귀여워요.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좋네요. 둘다 향이 좋아서 더 맘에 들어요.
큰 생각 안하고 가격이 괜찮아서 주문했는데 향도 좋고 품질이 너무 좋아서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술이 금방 촉촉해져서 수분공급이 아주 잘되는 느낌입니다.
스틱형이라 사용 간편하고, 다양한 향이어서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리스텍스 답게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촉촉함이 아주 좋고 발림성도 좋습니다.. 2개 들이 구성이며 입술에 수부공급도 잘되고, SPF 자외서 차단도 잘 됩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쓸 수 있는 상품이라 아이랑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랑 나눠가졌는데 지금까지 쓴 립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 향은 좀 강하긴 한데 각질도 잘 재워주고 좋아요. 크기도 알맞아서 잘 들고 다닙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고 딸기랑 피치향인데 너무 진하지 않고 은은해요. 바르면 너무 기름지지 않고 부드럽게 발라지며 입술에 촉촉하게 딱 달라붙는 기분이에요 작은 사이즈라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고 수시로 바르기 좋아요:)
블리텍스도 좋은 립밤인데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금방 쓰게 됩니다. 그것만 아니면 품질 좋아서 입술보호를 잘 하고 특히 튼 입술에도 자극없이 촉촉하게 해줍니다. 이 제품은 향이 있어서 자꾸 식욕을 자극하는게 단점. ㅋㅋㅋ 가끔 얼굴 튼 부분에도 발라주기도 해요. 립밤은 얼굴에 사용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향은 정말 좋습니다. 과일향이 많이나서 바르고나면 기분이 좋아질정도? 다만 보습력은 그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