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페퍼민트계열이 좀 더 섞이고 덜 미끌거리면 더 좋은 제품일것같다. 더울때보단 겨울에 ginger로 인해 근육통에 효과가 좋을것같다. 모두 사용을 하진 못했다.
향이 은은하고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요. 색깔이 있어 옷에 묻을까 걱정되었지만 적당히 문지르니 흡수가 잘되어서 묻지는 않네요 다양한 용도로 마사지 할 때 잘 쓰고 있어요. 특히 어깨에 잘 써요.
원래 동창이 심해 발끝에 발라볼까 하고 구입했는데 오히려 목덜미에 잘 쓰고 있습니다. 피로가 좀 풀리는 느낌이에요. 약간 온기?를 바라고 구입한건데 뜨겁거나 따갑지 않습니다. (오일 묻은 손으로 눈 비비면 당연히 따갑고요)
생강 냄새가 어떤 건줄 몰라서 구입 전에 엄청 걱정했어요. 좋은 냄새는 아닙니다만... 그냥 마사지 오일이니까 그러려니 해요. 그런데 약간.. 음 온열감은 거의 없고 이거 바르고 피부를 괄사로 문질렀는데 이걸 바른 날만 피부가 좀 상하더라고요. 평소에 다른 제품 쓰는데 그게 비싸서 마사지 오일 하나 더 산건데.. 바르고 문지르진 않으려고요. 다른 분들 보니 종아리나 발 마사지용으로 쓰시던데 저도 그렇게 하려고요. 케이스는 튼튼하고 예쁘고 뱃져컴퍼니꺼라 좋고.. 뭐 그래요
개인적으로 생강의 상큼한 향을 너믄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입니다. 근육 마사지에 좋다고해서 성장기 아이 성장통이나 제 종아리, 부모님 무릎, 남편 등 어깨 마사지 여러모로 활용해보려고 구매했는데요 백화유나 맨솔레담 같은 화한 느낌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런 느낌 하나도 없이 그냥 마사지 오일입니다. 겉돌지않고 싹 스며들어서 느낌 나쁘지않아요. 하지만 다 스며든것 처럼 보여도 바닥에 앉으면 기름기가 묻어납니다. 평소에도 오일을 즐겨써서 거부감 없고 부작용 없을거라 생각해 테스트하지 않았는데 종아리에 바르고 마사지 한 후 발바닥에 소양감이 많이 느껴졌어요. 두번째 바를땐 좀 낫더라고요. 매우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