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샀어요. 평소엔 1000mg 짜리를 먹고, 많이 피곤한 날에는 3000mg을 먹으려고 샀죠. 근데 저 나름대로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이번 여름 휴가를 갔는데 첫날에 많이 힘들고 땀도 많이 흘려 피곤한 상태로 맥주 두캔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 평소에도 술을 그리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맥주두캔을 먹고 만취하거나 숙취로 힘들어 하지는 않는 몸인데, 그날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지 밤새 토할것 같고 너무 괴롭고 힘도 없고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 이었어요. 근데 어느분이 숙취에 이게 좋다는 말씀을 하신게 생각이 나서 혹시나 하고 억지로 정신을 차리고 한포를 먹었어요. 그리고나서 한 30분 지났을까요? 매스꺼운 속이 서서히 가라 앉더라구요...그리고 살짝 누워 잠이 들었는데 아침까지 아무일 없이 자고 일어났네요. "완전히 속이 멀쩡했어요 "는 아니지만 평소였으면 밤새 괴로워하며 변기와 친구 했었을텐데 다행히 괜찮았고, 일부러 아침을 든든히 먹고,빠듯한 일정과 강행군 이었던 하루를 아무일 없이 하루종일 잘 놀다와서 한 포 더 먹고 푹 쉬었답니다. 개인 차도 있겠지만 저처럼 저질 체력에는 꼭 필요한 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전 계속 구매 예정입니다.